영화 산업: Romina Özipekçi

터키정부의 쿠르드족 반군 소탕작전으로 체포된 바란(세네르 센 분)이 35년의 기다긴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다. 체포될 당시 친구 베르포(우구르 유젤)의 밀고로 반군들은 모두 체포되고 오랜 감옥생활로 대부분이 죽고 없다. 홀로 나온 바란이 본 세상은 너무나 많이 변해 있었다. 고향은 댐공사로 수몰되어 있었고 약혼녀 케제(세르민 휴메릭 분)는 밀고자의 원치않는 아내가 되어 있었다. 바란은 밀고자 베르포가 살고 있다는 이스탄불로 복수하기 위해 간다....

시난이 자기 반쪽이라고 확신하는 에프순. 그러나 둘의 관계가 진지해질 무렵 에프순의 괴짜 가족이 끼어들면서 로맨스는 산으로 간다....

결혼에 집착하는 전통을 거부하던 30세 독신녀가 고교 시절 짝사랑과의 재회를 앞두고 가족과 친구들의 코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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